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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미래여성산후조리원 산후마사지 맘풀이용후기올립니다>ㅁ
58.☆.100. 131
작성자 : 송희진
작성일자 : 2017-06-22 23:32:21
안녕하세요^^
첫째, 둘째 모두 광양 미래여성산후조리원 이용했구요.
산후마사지도 모두 받았답니다^^
둘째때는 몸조리를 더 잘해야 한다는 얘길듣고 마사지 많이 받을꺼라 다짐하고 또 다짐했더랬죠^^
쌍둥이로 오해받을만큼 배가 많이 나왔었고, 부종도 심해서 신발은 신을수도 없었어요.
출산한뒤 부종은 더 심해졌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들어가지도 않았어요ㅜㅜ흑
그 붓기를 다 빼지않으면 그대로 살이 된다기에 마음이 너무 급했고 젖몸살이 올듯이 가슴도 너무 아파서 먼저 관리실에 연락을 부탁드렸어요.
첫째때와 달리 두분이 계셨고 제 또래같으신 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편하게 민망한 제 몸을 보여드릴 수 있었답니다^^
역시나 제 다리와 발을 보고 놀라셨고 많이 쪼글쪼글해진 배를 보고도 놀라실까 민망했지만 너~~무 편안히 대해주셔서 금새 잊고 마사지를 즐겼어요^^
뜨거운걸 좋아하지 않는 제가 핫스톤을 즐기게 되었고 뜨거운 통안에서 흐르는 땀들이 반갑게만 느껴졌답니다.
찜질방에 다녀온듯 피부까지 좋아지는것같아 일석이조의 효과도 보았지요^^
관리사님을 믿고 알려주신대로 숨쉬기운동도 잊지않고 했구요.
족욕도 하루 세번 잊지않고 했더니 놀랍게도 발가락과 종아리 뼈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너무 기쁜나머지 신랑이랑 친정엄마한테 사진찍어서 자랑했구요ㅋ
어머님도 받아보시면 좋아하실꺼라 말씀도 드렸어요^^
20개월인 첫째가 엄마랑 떨어져있게되어 많이 불안해하고 잠자기전에 엄마찾고 하는 모습에 편치않은 조리원 생활이 비슷한 상황이었던 관리사님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들으며 위로가 되기도 했구요.
관리받는 시간이 기다려지기도 했답니다^^
한시간 30분의 길다면 엄청 긴 시간동안 마사지 하시랴 고민 상담해주시랴 너무너무 고생많으셨다고 다시한번 전해드리고싶어요^^
저희 집과 가까이 사신대서 더욱더 정이가고 통하는게 많았던 친구같은 관리사님과 또한번 수다수다하고싶네요^^
애기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요즘 팔,다리,허리 안아픈 곳이 없는 요즘 더욱더 관리사님이 그리워진답니다^^ㅎㅎ
풍선처럼 부풀어오른 발사진과 함께 관리사님을 그리워하며 여기까지 끄적여봅니다^^♡♡
복받으실꺼예요♡♡♡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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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_224828.png (1.20 MB), Down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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