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월 22일에 유도분만으로 22시간 진통을 하고

자연분만으로 엄청 건강한 아들을 낳았지만.. 저는 건강을 잃고 조리원을 들어왔던 산모였어요

눈알은 다 터져서 흰자가 안보이고 빨간눈이 되어버렸고

얼굴은 핏줄이 터지고 엄청 부어서 30년 인생 제일 못생긴 얼굴로 노블리스 조리원을 갔죠 ..

몸은 말할필요도 없이 매일 진통제를 맞으러 다녀야해서 조리원 프로그램을 거의 못들었어요

조리원에서 2회 마사지가 있어서 받으러 갔는데 1회 받자마자 너무 좋은거에요

고민도 안하고 10회 추가를 해서 조리원 1일 1회 마사지를 받았어요

힘들게 아기 낳았다고 바로 받으라고 카드주는 신랑 너무 고마웠네요

스톤도 너무 좋고 매니져님 손은 약손인가요 ?

진짜 온 몸이 너무 아팟는데 마사지받는 시간은 천국같았어요

그리고 제일 감사했던건 2일만에 가슴이 너무 딱딱하고 아파서 찾아갔더니

냉찜질도 해주시고 초산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인 저한테 젖뭉침 부유방 모유수유 이런것들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가슴 아프면 오라고 해서 

조리원 있는동안 1일 2회씩은 찾아간듯해요^^;;;;

엄살쟁이 산모때문에 고생많으셨죠 

매일 받으면서 어디 아프냐고 안좋다는곳 더 집중적으로 봐주시고 

2시간 내내 땀흘리면서 관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원래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다른곳에 회원권을 많이 끊어놨는데 ㅎㅎ..

다른 샵들은 1시간 관리면 40분 마사지 후에 20분은 팩올려놓고 끝나는데

여기는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쉬지않고 관리를 해주세요 

임신기간동안 너무 잘먹어서 20키로가 쪄서 

다리도 코끼리 다리에 배도 아기 낳고나니 바람빠진 풍선 같았는데

붓기가 쭉쭉 빠지고 얼굴도 점점 돌아오고 

조리원 2주 있으면서 15키로 빼서 나왔어요 !! 하루하루 1키로 2키로 빠지는 재미.. 

집에 갈때는 상쾌한 몸과 얼굴로 돌아갈수 있었어요. 맘풀 덕분이네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신랑하고 상의후에 10회를 더 끊어서 지금도 받고 있는건 안비밀 ~!! 

힘들고 지친 육아중에 일주일에 한번씩 신랑쉴때 아기 잠시 맡기고 

노블리스로 가는게 저의 유일한 낙..  행복이에요 마사지받고 오면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워져서 아기도 더 열심히 봐요 ^^

저는 맘풀의 vvvip고객 이에요 두번이나 10회씩 딱 !! 

솔직히 한번에 결제 할려면 작은 금액은 아닌데

너무 너무 좋아요 받고나면 후회없어요 

둘째는 안낳을꺼라서 산후관리말고 그냥 받으러 계속 갈꺼에요 ^^

천안에서 아기 낳는 친구들한테 꼭 여기서 마사지 받으라고 추천 한답니다 

열심히 마사지해주시는 노블리스 맘풀 두분 다 너무 감사해요 다음주에 또 갈게요 ~ 

100일만에 엄청 커버린 아들 사진이랑 저희 가족 사진이에요 ㅎㅎㅎ

낳고나서 붓기가 너무 심해서 사진으로도 안남겨 놔서 ^^ 붓기 다 빠진 사진으로  ~

열심히 핸드폰으로 적었는데 용량 초과라고 해서 다시 컴퓨터로 후기를 작성 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