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셋째를 출산하게 되면서 찾은 여수 문화병원에서 산후관리 받았어요~

친구과 지인의 강력추천으로 산후관리 꼭 받아야지 다짐하고 왔는데(몸무게가 확줄었다면서 ㅎ)

제왕절개하다 보니 복부 통증때문에 일주일 기다리느라고 힘들었어요..^^:

조리원 들어가자 마자 서비스 마사지 해주시겠다면서 연락을 주셔서 예약 잡고 갔지요~

전신 주물러 주시고 스톤으로 배 마사지 해주시는데 따뜻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프리미엄은 원적외선과 스톤으로 마사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다음 마사지 부터는 프리미엄으로 받기로 하고 예약 잡았어요..^^

조리원 있는 내내 하루에 한번씩 받고 싶었지만 금욜일 교육과 일요일 휴무로 오늘까지 프리미엄 마사지 3회 밖에 못 받아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내일이면 조리원 퇴원인데 산후마사지 너무 그리울꺼 같아요~~ 

그 뜨끈한 원전외선과 스톤으로 매일 관리 받고 싶어요~

배는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시고 다리랑 등 어깨는 시원하게 만져주신 관리사님(성함도 모르네요::)

친절하고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종도 다 빠지고 알수없는 몸살기운? 잘 풀고 갑니다..^^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무리하지 않고 뱃살 관리 잘 해보겠습니다!!!!

바쁘실땐 식사도 못하시고 마사지 하시던데 관리사님 덕분에 좋은 관리 받고 나가게 되서 감사해요

항상 번창하세요~~

생각 난 김에 전 몸무게 재보러 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