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살도 잘안찌고 붓기도 없는 편인데 처음 자분 출산을 경험하고 잊지 못할 

진통의 고통과 부종 그리고 모유가 나오지 않는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몸과 맘이 피폐한 

상태에서 맘풀 마사지를 받게 되었어요. 

전신의 순환을 도와주는 수기마사지와 모유가 나오도록 도와주는 가슴마사지를 받은 다음날부터

발과 다리의 붓기가 서서히 가라앉고 좀처럼 나오지 않던 모유가 돌기 시작했어요.

출산 후 맞지 않던 슬리퍼에 발이 들어가고 유축해도 나오지 않던 모유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vip관리를

시작했고 거의 매일 두시간 가까이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신 관리사님 덕분에 출산했음에도 6개월같던 복부도

많이 돌아왔고 마사지 받을 때 마다 몸무게도 1kg이상씩 줄어들어 체중계에 올라가보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이제 곧 퇴소인데 마사지 덕에 순환문제도 부종도 몸무게도 골고루 해결받고 돌아가네요^^

산후마사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ㅎㅎ 그리고 관리와 동시에 좋은 육아정보와 친절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산모들의 마음도 관리해주셨던 최두리관리사님 완전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