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퀸스산부인과를 다니면서 그냥 가까워서 노블리스산후조리원을 선택했습니다.

애기를 힘들게 제왕절개로 출산하고 점점 다리부종이 너무 심해지고 

힘든 와중에 태어난 애기가 호흡이 빠르다고 대학병원에도 입원을 했었지요ㅠ

다행히 아무이상 없이 잘 왔어요^^

근데 젖이 돌고 있는 중이어서 가슴은 딱딱하고 뭉쳐서 아파 죽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몸이 제몸이 아니었어요ㅜ

그러다 에스테틱에서 최두리관리사님이 관리해주시면서 정말

하루가 다르게 몸이 변하더라구요. 마사지 한번 받을때마다 땀이 정말

비오듯 한데 그다음날 보면 가슴도 부드럽고 아프지도않구요.

다리부종도 너무 심했었는데 다 빠졌어요.

전 진짜 심신이 다 안좋은 상태였는데 마사지 받으면서 부종도 빠지고

(관리사님이 저는 살이 아니라 다 부종이라고하셨어요. 애기갖고 10Kg 쪘었어요)

애기 갖기 전처럼 찌웠던살이 거의 몇일만에 쭉쭉 다빠졋고

가슴은 지금 아프지도 않고 애기도 잘물어요.

자기일처럼 진심으로 속상해하시고 아파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더더욱 위로되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잠도 잘자고 애기도 잘크고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