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전에는 맛사지에 맛자도 몰랐던 1인입니다

2.7kg 아이를 출산했는데도 2kg도 빠지지않던 몸무게와

평소 잘붓지않던 체질인데 복숭아뼈가 보이지않을정도로 부어버린

종아리와 발은 멘탈붕괴 일보직전이였죠..

그런 저를 산후맛사지 관리가 도와주었습니다

맛사지를받고나면 느껴지는 개운함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아마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르는 땀만큼이나 엄청날겁니다

맛사지 다음날부터 바로 내려가기 시작하는 몸무게

신기하게도 붓기가 점점사라지는 종아리와 발

온몸이 편하니 잠깐씩 잠을자도 숙면을 취할수있었고

덕분에 기분도 좋아지면서 살짝 느껴지던 우울감도 없어짐을느꼈습니다

산모의 몸이 내몸인냥 성심성의껏 젖먹던힘까지(?)짜내

관리해주신 맛사지관리사쌤의 노고가있었기에 가능한일이였겠죠

첨에 반신반의하며 돈아까울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바보같은 

생각이였죠.. 이번을계기로 맛사지매니아로 거듭날것같습니다

육아땜에 시간이 있으려나싶지만요 ㅠ

산후관리가 참 중요하구나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집으로돌아가면 산후조리원생활중에 산후맛사지관리가 젤

기억에남고 젤 잘했다싶을겁니다.. 

팁으로알려주신 스트레칭과 복근운동도 너무 좋은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산후 회복에 정말 큰도움이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