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부터 친구나 지인들에게 꼭 받아봐야 한다고 했던 경혈마사지!! 

신랑에게도 마사지 받기위해 만삭까지 일하는거라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마사지를 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신랑지인분도 저보다 한달 먼저 출산하셔서 이곳 문화여성병원에서 

경혈마사지 받고 몸이 좋아졌다고 애기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더욱 기대를 했었답니다.

하는일이 주로 앉아서 컴퓨터 만지는일을 했던지라,  임신전부터 굳어있던 

제어깨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듯 시원하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끊어서 받아보고자 확신을하게되었습니다.

제왕절개후 부었던 다리도 많이 빠지고,  몸이 냉한것도 많이 보안해주시고

수기마사지도 시원하고, 기대했던것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왼쪽 골반이 안좋았는데, 마사지 받으면서 교정이 된거같아요

끝나고 걸어보면 몸이 가뿐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혼자서 할수있는 골반스트레칭이라던가, 복식호흡등 좋은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제스스로 노력해서 효과를 받아보면 1석 3조가 될거같아요ㅎ

주위친구도 임신중인지라 그친구에게도 문화여성병원 경혈마사지

강추할려구요

여유가 있음 매일받고싶은데,  현실과 타협을 하게되네요ㅎ

다들 산후조리 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