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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풀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예쁜아가와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21.☆.17. 5
작성자 : 맘풀
작성일자 : 2017-06-30 17:54:28


[원문 2017-06-30 17:54:28 작성]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 11일에 출산을 하고 삼성미즈산후조리원 맘풀에서 '한가희'

매니져한테 관리를 받았어요~

 

사실 처음에 조리원에서 서비스로 몇회 받았는데, 처음 만나신 분이

'한가희'매니저님이셨는데, 보통 관리하는 곳을 가면 패키지부터 시작해서

권유를 많이 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이 서비스인데도 성심성의껏 관리를 해주셨어요

 

사실 자궁8센티 다 열린 상태에서 하혈을 해서 응급수술로 아이를 낳은지라

걷지도 못할정도로 몸이 안좋아서 모유수유도 포기했고,

우울증도 극에 달하고 다시 제가 직장을 다니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 믿고 2주동안 관리받았는데 살도 8키로나 빠지고

몸이 회복이 되서 2달정도 더 끊었어요~

 

저는 워킹맘이고, 출산휴가 3개월+1개월 휴가를 써서 직장에 나가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몸 회복상태가 시급했어요^^

 

임신중 52키로였는데 2주 조리원에서 관리받고(매일)

49키로에 나간거 같아요

 

그런데 무엇보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걷고 일상생활하는게 시급해서

관리를 꾸준히 받았던거 같아요

 

금액 부담도 있었지만, 관리사분들이 워낙 성심성의껏 해주시고

보통 관리할때만 인연을 맺고 그런데 한가희 매니저님은 친언니처럼

관리끝나고도 안부도 여쭤봐주시고 한동안 연락을 못했었는데

제가 직장에 대학원학업병행, 육아, 이사에 너무 정신없는 생활을 보냈어요

 

돌잔치까지 와주신다고 했지만, 가족끼리 지내서 초대를 못했는데

제 카톡을 매일 봐주셨나봐요~^^

친언니처럼 인연을 맺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잘해주시는 관리사님 덕분에

몸도 다시 처녀때처럼 돌아가고, 무엇보다 척추측만증에 몸이 안좋았는데

회복이 되서 아가도 잘 돌볼수 있겠되어 감사드리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후기글이지만, 감사의 마음이 되었네요~

 

아가도 건강하게 자라서 또래들보다 많이 큰편이예요!

 

둘째 계획은 없지만, 주변분들에게 맘풀 소개도 해드리고 싶고

다시 또 낳는다면 관리는 여기서 받을 생각입니다^^

 

임산부만 관리하게 되서 너무 아쉬워요~

종종 맘풀 가고 싶은데 ㅋ 그럼 또 아가를 낳아야하나요?ㅎㅎ

 

벌써 아가 낳은지가 일년이 된지 몰랐는데 참 세월이 빠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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