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조리원에 들어가면서 마사지는 생각도 않고 들어갔어요!

붓기가 많이 붓지않아서 더 그랬던거같아요ㅋ

미리 전화로 예약잡아주셔서 처음받고 그날바로 추가로 예약했어요

그래서 조리원 나가는날까지 매일 마사지 받았답니다

붓기부터 뭉친곳까지 신경써주시고 

제 몸이 많이 찼었는데 스톤까지 해주셔서  배가 많이 따뜻해졌더니

오로도 전보다 잘나오더라구요 

꾸준히 받으니 안나던 땀까지 흘리면서 받았어요

그냥 마사지뿐만아니라 이것저것 잘 챙겨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어요

제가 초산이라 아는게 많지않았는데 친언니처럼 알려주시더라구요

따뜻한물 많이 마시고 복식호흡까지 갈켜주셨어요

 산후요가까지 프린트로 챙겨주시고 가슴마사지도 알려주시고ㅎㅎ

그래서 더더 좋았던거같아요!!

몸무게도 8-9키로 빠지고  붓기도 두째날받고 다빠졌던것같아요

조리원 퇴원하고 육아덕분에 몸이 뻐근하고 힘들어서!

신랑이 아기봐주고 마사지받으러가요^^

퇴원하고도 받으러갈만큼 너무너무 시원해요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또가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