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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7. 5
작성자 : 맘풀
작성일자 : 2017-06-29 11:23:19


[원문 2017-06-29 11:23:19 작성]

임신후기에 들어서면서 부종이 심해져 전에 신던 신발이 맞지 않아 원래 사이즈보다 한참 큰 슬리퍼만 신고 다녔는데 출산 후 이틀째부터 시작된 붓기는 그동안의 붓기와는 차원이 다른 붓기로 어마어마했죠~ㅠ

발등과 발목의 경계가 없어지고 너무 부어서 걷기 조차 힘들었어요.

출산후 붓기를 제대로 빼지 않으면 살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던터라 걱정도 되고 몸이 너무 힘들었어요.

제왕절개로 출산한터라 수술부위도 아픈데 부종까지 심하니 아기를 수유하고 돌보기도 너무 힘들었는데 마사지를 받으면서 부종이 조금씩 나아져서 신기할 따름이었죠~ 처음엔 효과가 반신반의했기 때문에 굳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면서 마사지를 받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지금은 참 잘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마사지받을때 조리원 산모중 제 부종이 가장 심하다고 말씀하시며 조리원 퇴소시에 꼭 수면양말대신 일반양말 신고 나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약속하셨는데 정말 일반 양말신고 신발에 발을 쏙 넣고 퇴소했답니다.

그동안은 가져온 일반 양말이 발에 끼어서 못 신고 실내화에 발을 반만 걸치고 다녔었거든요.

총 7회 받는 동안 나중엔 너무 편해서 마사지 받으면서 꿈도 꾸고 잠까지 잤네요..

마사지 끝나고 저 코 골지 않았냐고까지 물었어요ㅋ

그만큼 편하고 좋았단거죠~^^  덕분에 부종 많이 빼고 조리원을 나올 수 있었어요.

제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야 그 힘으로 우리 아가도 돌볼 수 있으니 나와 아기 모두를 위한 필수인것 같아요~

주변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꼭 마사지 받고 나오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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