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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혜산부인과조리원] 마사지 후기 올려봅니다.
175.☆.41. 48
작성자 : 서진맘
작성일자 : 2017-06-30 10:38:51

안녕하세요. 저는 5월 7일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1. 가슴마사지 후기

무통주사를 다 맞고 모유수유를 시작했습니다.

아픈 배를 움켜쥐고 초유를 먹이려고 안간힘을 썼네요.

물론 젖이 나오지 않았죠.. 젖을 물리고 그날 밤 부터 젖이 차기 시작하면서 돌덩이 처럼 딱딱해졌습니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조리원에 마사지를 추천하셨습니다.

조리원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무료로 가슴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정말 아프다고.... 엄청 긴장하고 갔는데 마사지 선생님께서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뭉친 가슴을 풀어주셨습니다.

양쪽 가슴을 다 마사지 받고 나니 정말 아팠던 가슴이 풀려서 온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가슴 마사지 이후로 유축을 해서 빼고 아이에게 젖을 물리고 했더니 젖 양이 엄청 늘었습니다.

​#2.마사지 이용권(5회) 후기

가슴 마사지에 큰 감동을 받고 선생님께서 마사지를 추천하셨습니다.

만족해하는 제 모습을 보며 남편이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마사지 선생님께서 제 몸을 보시고 필요한 코스를 추천하셨고 조리원 입실하는 날부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임신 10개월 동안 다리와 발이 거의 붓지 않았는데 출산 후에 다리와 발등이 퉁퉁 부어서

슬리퍼를 신을 수 없고 걸을 때마다 엄청난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께서 다리와 발등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셨고 덕분에 저는 아가씨때 다리 굵기로 퇴원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몸이 차가운편인데 따뜻한 스톤덕분에 체온도 올라가고 혈액순환이 되면서 부종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원적외선이 나온다는 온열돔도 효과 만점이었습니다. 평소에 땀이 정말 안나는 체질인데 세 번째 마사지 받을 때 부터 땀이 쭉쭉 나기 시작했고 조리원 퇴원할때 9Kg를 감량했습니다.

#3. 느낌

​가슴 마사지 받으러 갔을 때 선생님께서 '집가면 애 보느라 정신없어서 못해요.'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엄마가 잘 회복해야 아기를 잘 키울수 있으니 그 말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생각지도 못한 마사지 덕분에

잘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군산 은혜산부인과조리원 정성자 선생님 고맙습니다.


​퉁퉁 부었던 제 발 모습입니다.

아쉽지만 홀쪽해진 제 발 모습이 사진첩에서 지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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